1. 일 시 : 2023년 9월 12일(화), 15시 ~ 15시 50분

2. 장 소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205호 소회의실

3. 참 석 자 : 총 7명

  - 회장단회 : 윤해복 회장, 김철호 수석부회장, 류강렬 부회장, 민형호 부회장, 류광렬 부회장

  - 사무처 : 오성균 사무처장, 김상덕 과장

4. 결 산 : 금146,600원 (금일십사만육천육백원)

5. 회의안건

  가. 2023년 3/4분기 주요 사업 진행 및 계획 보고

  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현안 공유

  다. 2023 사회복지사대회 계획(안) 보고 및 논의

  라. 2023 사회복지사대회 유공자 표창 심사

  마. 기타 논의

6. 회의결과

  가. 2023년 3/4분기 주요 사업 진행 및 계획 보고

  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현안 공유

    - 회의자료를 토대로 3분기에 진행된 사업과 진행 예정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다.

    - 회원관리사업 중 회비 인상과 관련한 특별위원회가 있어 참여했었고, 많은 논의들이 진행 되었는데 회원과 관련한 법령과 협회 정관, 규정 등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충되는 부분들이 발견됨을 설명하다.

그리고 회비 인상과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지역마다 찬반의견이 다양했고, 찬성하는 이유와 반대하는 이유가 유사한 사유였다. 회비 인상에 대한 명확한 명분, 그리고 기존의 회원 확보를 위한 방안이 전제조건으로 파악됨을 설명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앙협회와 지방협회의 조직 진단이 필요함을 제기되었고, 회비 인상의 명분, 법령과 정관과 규정 등을 맞추기 위한 연구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됨을 설명하다. 이에 내년에 연구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시작됨을 공유하다.

    - 2024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기준이 중외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되는데, 2% 안에 해당되는 전체 가구수만해도 몇십만 가구수가 되는 상황을 공유하다. 그 대상이 늘어난다는 말은 수급자가 늘어난다는 말과 동시에, 관리되어야 하는 인원도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지금도 소득과 재산 변동이 있을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체크하는 업무만으로도 벅찬데, 내년에는 더 많은 업무들로 과부화로 이어질 것이 명백한 상황이다. 2%에 포함되는 가구수만 몇십만 가구인데, 이 2%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가구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인력증원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태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은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게 됨을 설명하다.

이에 행정연구회에서도 9월 19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기획 토론회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노동환경 개선>에 참여할 계획이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행정연구회와 중앙협회, 부산협회가 관심을 가지며 논의하기로 하다.

  다. 2023 사회복지사대회 계획(안) 보고 및 논의

    - 회의자료를 토대로 하여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다. 5년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 형태의 사회복지사대회라 참석 인원과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지만, 최대한 부상의 우려가 적고 보는 회원들도 즐거운 시간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설명하다. 특히 쓰레기 문제로 인해 동서대학교 측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하다.

    - 보다 많은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부회장들도 홍보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풍성한 대회를 위해 찬조처 개발에도 함께 하기로 하다.

  라. 2023 사회복지사대회 유공자 표창 심사

    - 회의자료와 별첨자료, 공적조서를 토대로 부산광역시장상 16명,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16명 후보자에 대해 설명하다. 16개 구(군)지회별로 각 시장상 1명, 협회장상 1명의 추천이 들어왔고, 지회마다 선정방식은 상이할 수 있겠으나 회의를 거쳐 협회로 추천 들어온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다.

    - 예전에는 시장상에 사회복지전담공무원도 신청이 가능하였으나, 부산광역시청 주최행사가 아닐 경우 공무원이 시장상 신청이 불가능해져 부득이해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다.

    - 회장단회 심사 결과 후보자 모두 수상자 자격 및 요건을 갖추었고, 공적조서와 붙임자료를 토대로 하여 최종 유공자 표창 1차 심사를 마쳤고, 부산광역시장상 16명을 부산시에 최종 전달하고 부산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확정짓기로 하다.

    - 이외에 부산광역시의장상 3명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3명 선정 방식에 대해서도 회장단회에 보고하였고, 이견이 없어 원안대로 진행하기로 하다.

7.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