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3년 5월 3일(수), 10시~10시 50분

2. 장 소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501호

3. 참 석 자 : 총 5명

  - 회장단회 : 윤해복 회장, 김철호 수석부회장, 류강렬 부회장, 박성일 부회장, 이은희 부회장

  - 사무처 : 오성균 사무처장, 김상덕 과장

4. 결 산 : 지출없음.

5. 회의안건

  가. 2023년 1/4분기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나. 2023년 2/4분기 주요 사업 계획(안) 보고

  다. 2023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라. 기타 논의

6. 회의결과

  가. 2023년 1/4분기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 각 사업별로 주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대체인력지원센터의 경우 국비사업비와 시비사업비 총액이 7억4천여만원인데 전년도까지는 1명의 관리자가 진행함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올해부터는 부산시와 협의하여 1명의 관리자를 추가하여 기존 관리자가 국비사업 총괄, 추가된 1명의 관리자가 시비사업 총괄을 하게 됨. 보다 많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많은 파악할 수 있기를 기대함.

  나. 2023년 2/4분기 주요 사업 계획(안) 보고

    - 각 사업별로 주요 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처우개선활동에 어려운 부분을 공유함. 올해 협회는 크게 3가지의 과업에 집중하고자 하며, ①시간외수당 20시간 확보, ②모든 직능의 단일임금체계 적용, ③사회복지사 권익지원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임.

시간외수당 20시간 확보에만 필요한 예산이 150억원에 가까워 적지 않은 예산이지만, 지속적으로 부산시 소관부서와 부산시의회 의원과 함께 노력해볼 것을 공유함.

    - 부산시 소관부서와 부산시의회 만으로도 부산시 예산실의 문턱을 넘기 어려울 수 있어, 협회에서는 또 다른 전략과 액션 등의 필요성에 대해 보다 면밀히 살피어 로드맵을 계획할 것이며, 다음 회의에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계획을 공유 할 수 있음을 설명함.

    -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도 처우개선과 관련한 활동을 제안함. 특히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이 현실적으로 열악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였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2항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보수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에 부합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상시적으로 받는 수당 중에 7개 정도(기본급,명절휴가비,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정근수당,초과근무수당,성과상여금)가 포함된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되도록 관련한 자료와 내용 등을 사무총장에게 전달함.

    - 다가오는 5월 16일(화)에는 <원로회>가 개최되는데, 전임 회장님들의 건강이 한해한해 달라서 걱정이 됨. 그럼에도 협회를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님들께 현재의 협회를 알리고, 자문을 구하는 기회가 의미있기에 올해도 개최할 것이고, 특히 최근 준공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 궁금증이 많기에 센터 라운딩과 함께 점심식사 대접도 할 계획임. 이에 일정이 허락되는 부회장님의 참석을 요청함.

  다. 2023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 추경으로 조정되는 과목과 조정금액에 대해 설명하였고, 별 다른 이견이 없었음.

  라. 기타 논의

    - 5월 2일(화)에 개최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회 회의 내용을 공유함.

    - 2023년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체제에 인수위원회에서 의미있는 보고서를 만들었음. 협회장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로드맵이 담긴 보고서는 처음이라 생각되고, 이 로드맵이 잘 지켜질 수 있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음.

    - 선거권 확대 부분에 대한 논의도 있었음. 현재 3년 연속 당해연도 연회비 납부자인 피선거권에 대해 회원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회원의 의무임을 인지하면서 보다 유연한 선거권 확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함. 올해 연말 정도에는 공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큰 고민거리인 전산개편에 대해서도 TF팀을 구성하여 논의 중인데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여 진행하되, 내년 3월까지는 전산개편을 하여 실제 적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기로 함. 자격증과 보수교육에 이어 현장실습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도 함께 논의하기로 함.

    - 그 외에도 보건복지부 고시지침에 따라 필요한 위원회 신설과 기존 위원회 구성, 그리고 새롭게 구성할 위원회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향하는 회원들의 불만사항인 민원 전화응대와 관련해서도 협회의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설명함. 자격제도의 변경에 대해서도 의미있게 접근하고자 함.

    - 2차 회장단회부터는 되도록 운영위원회와 별도의 날짜로 열어 긴 시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음.

7.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