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동호회 '42.195(since2010)' 입니다.
쌀쌀한 날씨로 대회 참석이 걱정되었던 11월이었지만,
모임날 만큼은 따뜻한 날씨로 기분 좋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11월은 부산에서 열리는 마지막 마라톤인 부산마라톤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혼자 등록하였던 회원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가족 단위의 참여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것 또한 의미있는 동호회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라톤 대회 후 가지는 회원 간 간담회 또한 늘 북적북적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대포에서 진행되는 마라톤은 기록을 세우기 적합한 대회인데요~
조금 쉽게 마라톤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12월은 마지막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님들과 1년의 진행된 과정을 나누고
2024년 더 나은 동호회 운영을 위해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