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화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전시간. 우쿨렐레 하나씩 메고 레슨실에 모여 이야기를 꽃피우며 또다시 레슨을 받습니다. 이제는 왠만한 코드는 어려워하지않고 소화할수 있는것에 스스로 대견해하며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노래열심히 부르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음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우쿨렐레를 배우기 위해 모였으나 서로간에 친목이 더 돈독해진것 같고 마친후에 식사자리에서는 다음에는 다함께 가을여행을 가자는 의견이 나와서 만장일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동호회로 만나게 되어 취미도 생기고 함께 공유할것이 많아짐에 회원들모두 만족해하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