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수
*주왕산으로 가을야유회 다녀옴
그동안 회원들 개인간에 바쁜 업무일정으로 인해 지친몸과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가을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6명이서 평일에 시간을 맞추기란 쉬운일은 아니였지만 어떻게해서라도 조율하여 드디어 우리는 "이렇게라도 띵가띵가"가 아닌 "이렇게라도 가을여행떠난다" 컨셉으로 주왕산으로 다녀왔다.
불타는 단풍을 기대하고 갔으나 이미 잎이 다 떨어져버린 뒤라 아름다운 단풍은 못봤지만 높고 파란하늘과 따뜻한 날씨로 인해 모두들 콧노래를 부르며 가벼운 등산을 마치고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먹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상으로 복귀하였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자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땅 채워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