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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잘지내고 계신가요?ㅎㅎ

살인적인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순식간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 9월 이벤트에 대해 공지를 하려고 합니다.

 

9월 중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9월 이벤트 선물과 함께 소중한 메시지를 부산사협회에서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아래는 이벤트 진행방법입니다.

 

1.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대상자와 이유 댓글달기

※ 댓글을 달아주실 때는 아래 예시처럼 보내주시면 된답니다.

(단, 신청자(2013년도 연회비 납부자) 및 대상자 모두 사회복지사여야 함. )

대상자 : 김영림 대리님(소속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처음 입사했을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저였습니다. 9개월 동안 이것 저것 실수도 많이 하고 그만큼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영림대리님은 저에게 잘 해낼 수 있다고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힘내라며 격려해주신 분이십니다. 항상 죄송하다는 말만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사협회에서 주시는 이벤트 선물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2. 당첨자 선정 

 

3. 협회에서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홈페이지에 당첨자 공지

 

4. 당첨자는 A4용지 1/2매 분량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편지글 협회 메일로 발송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메일주소 : baswco@hanmail.net

 

5. 대상자에게 이벤트 선물과 감사 편지 협회가 대신 전달

 

이번 9월 이벤트는 9월 6일(금)부터 9월 12일(목)까지 진행되며,

 9월 13일(금)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 드립니다^^

당첨선물과 감사편지는 9월 16일(월)에 발송됩니다~!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회원여러분의 마음들,, 이번 기회에 한번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 부산사회복지사협회의 모든 사업은 회원들이 내주신 연회비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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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마을 2013.09.06 15:45
    대상자 : 강다인 사회복지사(소속 :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의 활력을 넣어주는 강다인샘! 팀에서 막내지만 일찍 출근 해서 늦게 퇴근할때도 항상 웃음을 잊지않고 항상 화이팅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몇주동안 함께 프로포절 작업 및 자료 정리 한다고 수고 많이 했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시다. 앞으로도 쭈욱 우리팀에서 화이팅 합시다! 사협회에 이벤트 신청으로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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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마리 2013.09.06 16:35
    대상자 : 김미래 사회복지사(소속 :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 입사동기이자 저와는 13살이 차이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우리 미래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처음의 어색함도 적응이 안되는 업무도 같이 고민하고 나누며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지쳐보이는 미래쌤에게 사협회의 선물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나의 좋은 친구이자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미래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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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뤼 2013.09.09 14:26
    대상자 : 장순희 사회복지사(소속 :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처음 입사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저를 많이 도와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순희 선생님께 이렇게 감사의 뜻을 전할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평소에는 부끄러워 정식으로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하였지만 사협회 이벤트를 통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처음 현장에 나와 일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사회환경에 적응해 나가기까지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순희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이쁜(물론 얼굴도^^) 순희선생님 사랑해요♥(부끄럽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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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 2013.09.10 10:17
    대상자 : 하상훈 사회복지사(소속 : 남구노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의 에너자이저!! 하상훈 대리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상훈 대리님을 알게된 2년여 동안 항상 복지관의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직접 나서서 해결하며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시는 하상훈 대리님이 있어서 든든하고 그 에너지를 저도 나눠 받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조금은 지쳐보이는 하상훈 대리님에게 충전의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멋진남자 하상훈 대리님~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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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리짱 2013.09.12 14:53
    대상자 : 김상구 과장님(소속 :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저에요. 놀라셨나요? 늘 함께 하면서도 늘 가까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 제일 뒷순위가 되진 않았을지. 오늘 특별한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의 메세지를 전하려 해요. 첫 직장을 11년간 근무하다 둘째를 출산하고, 퇴사를 한 후 1년간 휴직을 했었죠. 시간이 흘러갈수록 과연 내가 인생의 제 2막을 과연 잘 열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저에게 과장님은 늘 긍정적인 메세지와 격려의 응원을 전해주셨죠. 그 덕에 전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전 지금 자리의, 새로운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답니다. 새롭게 도전하기까지 어려웠던 그 과정을 늘, 함께 해 주셔서 참 고마워요. 제가 지금 사회복지사의 외길 13년 4개월, 함께 사회복지사의 길를 걸어갈 수 있어 더없이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 과장님! 지금도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영원한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실꺼죠?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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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 2013.09.12 16:09
    대상자 : 임정환 과장님 (소속 : 동구장애인복지관) 선생님...아니 과장님과 함께한 시간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 편이 없다고 생각될 때,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 표정 하나, 말 한 마디로 다독여 주시던 그 때!!! 다시는 돌아갈 수도,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 기분~ 그 느낌~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한 저지만, 그래도 더 나은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 자존감(?)을 키워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셔서 인생의 무게가 1283739만배 무거워지셨죠? 그래도 종종 만나 술 한잔 기울여요~ 인생의 무게 좀 덜어드릴게요~^^;;; 항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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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17:48
    대상자 : 김상구과장님(소속:두송종합사회복지관) 과장님~ 과장님 우측에 앉아 있는 접니다ㅋㅋㅋ 반가워요.ㅋ 제가 대학 갓 졸업 후 입사하여 사회초년생으로 결재판을 덜덜 떨면서 결재 받으러 가던 적이 엊그제 가는데, 벌써 근무 7년차가 다되어 가네요. 그. 래. 도. 아직 실수도 많고 문제투성이지만- 과장님 덕분에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업무 중 힘든 일 있을 때 과장님한테 '힘들어요. 못하겠어요‘라고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리는데 묵묵히 제 고민, 힘든 점 들어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과장님 덕분에 제가 이때까지 이렇게 잘 일을 해내고 있나봅니다. 잘해내고 있는 거 맞지요??? 앞으로 힘든 투정 하지 않겠다고는 못하겠지만, 줄이도록 노력하고 우리과장님도 이전과 같이 소나무처럼 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제 옆에서 든든한 지지와 조력자로 계시는 우리과장님-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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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까 2013.09.13 16:13
    대상자: 박혜주 과장님(소속: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잠깐 쉬는 틈을 이용해 사협회 들어오니 이런 이벤트가? 평소 감사를 잘 표현하지 못해 누구에게 감사를 표해볼까... 고민했더니!! 역시 이 분 밖에 없구나!! 과장님~과장님~ 우리 과장님!! 강서복지관 최고의 일꾼 박!혜!주! 과장님!! 지역주민을 섬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과장님,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하시고 복지관과 가족복지팀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 과장님. 10년을 늘 한결 같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에게 최선의 슈퍼비전을 주시는 우리 과장님. 함께한 4년동안 과장님으로 인해 많이 성장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남자라 늘 무뚝뚝하고 팍팍! 하는 경향이 있지만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는 우리 과장님.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지금도 발로 뛰어다시는 우리 과장님. 과장님 앞에서는 항상 제 모습이 부끄럽고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지지로 항상 힘을 주시는 우리 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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