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조직활동
2016년 1차 회장단회 결과보고
1. 일 시 : 2016년 07월 14일(목) 10시~11시 10분
2. 장 소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
3. 참석자 : 9명 (회장단회 7명, 사무처 2명)
- 회장단회 : 권경동, 남찬섭, 박순규, 박현숙, 송희준, 조윤영, 최영섭
- 사 무 처 : 윤해복 사무처장, 김상덕 과장
4. 회의안건
1) 시원사회복지사상 해외연수 자부담 예산 심의의 건
2)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 직원 임금 가이드라인 적용기준 심의의 건
3) 부산시 16개 구(군)지회 지원금 증액 심의의 건
4) 2016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
5. 회의결과
1) 시원사회복지사상 해외연수 자부담 예산 심의의 건
- 시원사회복지사상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의미있는 역사가 있는 상이고, 협회를 대표하는 상이라고도 볼 수 있음. 부상으로 가는 해외연수는 해마다 사회복지사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그리고 자부담으로 가기 힘든 곳들을 선택해서 진행하며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문제제기를 한 의도가 협회의 자부담 예산을 아끼자는 의도인지, 아껴서 다른 사업비로 쓰자는 의도인지, 시원사회복지사상의 이름 변경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원공익재단의 지원금으로만 해외연수를 진행할 경우 사회복지사들에게 양질의 보상 기회를 주지 못함. 이에 협회의 자부담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원하는 곳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마땅하고 생각함.
- 2015년까지는 시원공익재단에서 3천만원을 지원받다가 올해 4천만원을 지원받는데, 협회에서 자부담을 더하지 말고 시원사회복지사상 해외연수는 4천만원으로만 진행했으면 좋겠음. 협회에서 부담했던 1천만원 정도는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해외연수를 보내주면 좋겠음. 가까운 동남아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 것임.
- 시원공익재단에서 지원금을 매년 증가시키는 점은 협회에서도 자부담을 더한 의지를 표명해서 지금까지 지속될 수 있었고, 시원사회복지사상 외에도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행사 지원, 구(군)지회 행사 지원, 핑크리본마라톤대회 지원, 부산불꽃축제 관람 지원, 부산사회복지대학생연합회 지원 등으로 이어지는 시너지가 있었음.
시원공익재단으로부터의 지원금이 매년 증가되고 있고, 이 증가는 결국 회원들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돌아감에 따라 현재의 체제로 진행하되, 부족한 점에 대한 보완을 해가기로 함.
2)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 직원 임금 가이드라인 적용기준 심의의 건
- 부산의 기관 및 시설 사정과 불만 등도 고려가 되어야 겠지만,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부산지회이고,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정관을 따르도록 되어 있는데 보수규정도 따라야 함. 운영위원회에서 보다 더 자세한 논의를 하여 결정하기로 함.
3) 부산시 16개 구(군)지회 지원금 증액 심의의 건
- 연회비가 3만원일 때 지원금과 5만원일 때 지원금이 동일함. 구(군)지회별로 사회단체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운영이 어려움. 구(군)지회의 활성화는 협회에도 도움이 될 것임.
- 구(군)지회 지원금이 증액되면 지회의 회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의 운영에 대한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임. 현재 신규 사회복지사 신청자가 줄어들면서 협회 예산 운영이 쉽지 않음.
-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민이 필요해 보이며, 운영위원회에서 보다 더 자세한 논의를 하여 결정하기로 함.
4) 2016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
- 세입․세출 조정내역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진행하기로 함.
5.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