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실시한 3월 이벤트 당첨자 결과를 발표합니다~!
김미선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이벤트 2> (가칭)"부사협이 쏜다~!"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실무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선물(간식, 영화관람권, 꽃 등) 배달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모 라디로 프로그램에서 간식(피자 등)했었는데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칭찬과 격려의 의미로 동료, 친구 누구든 상관 없이 내가 주고 싶은 사람을 추천하거나 나에게 주든 상관없습니다. 특히 많은 업무에 스트레스 받고 물한잔 마실 여유조차 없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회복지사에게 일주일, 아니 한달을 행복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있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김기정 부산복지전화네트워크 | <이벤트 1> 내가 만약 보건복지부장관이라면 저렴하게 장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최근 장례식장에 자주 갔었는데 비용부분이 적게는 1,000만원에서 보통이 1,500만원 정도가 든다는 말에...... 장례서비스라는게 대부분 장례식장 대여료와 장례사 인건비라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을 정부에서 부담을 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2> 전 부산사회복지사협회에서 '런치 이벤트'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런치 이벤트란 사회 각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인사와의 점심식사 초대권 이벤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부산사회복지사협회장님과의 점심, 이해인 수녀님과의 점심, 세정그룹 회장님과의 점심, 시원공익재단 이사장님과의 점심, 문재인 국회의원과의 점심 등^^) |
서재민 복지닷컴 | <이벤트 1> 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면.. 사회복지사 행복사업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처우개선의 문제가 매년 회자되고 있지만 뚜렷한 방안이 나오고 있질 못하는 현 시점을 보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처우개선이 물질적인 것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계속되는 야근, 과로를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야근과 과로를 안하도록 사업적인 부분을 전문가가 직접 조절해주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사회복지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사회복지사에는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종이 다 포함됩니다. ^^ <이벤트 2> 가족 이벤트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늦게 오는 아들, 딸. 매일 늦게 오는 남편, 아내. 매일 늦게 오는 아버지, 어머니. 티켓을 줘서 가족이 함께 공연·영화를 보거나 외식식사권을 줘서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벤트죠. 그 시간을 통해 가족애와 사회복지사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4인가족 또는 2인가족으로 한정하고 추가부담금은 개인이 알아서 하도록 한다면 사협회의 부담이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3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곧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당첨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문의사항 박금란 사회복지사 (T.051-507-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