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입니다.
함께 있어 좋은 사람.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한 과정을 기록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우리들의 역할, 기능들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해 보고자 사회복지현장 기록집 '하마터면 거리 둘 뻔했다'를 발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 후 가장 큰 변화, 혼란스러웠던 우리들의 모습, 사회복지서비스 수행의 고충, 우리들이 더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것들 등 코로나와 관련된 사회복지현장 사례를 모집하오니 적극 참여바랍니다.
◇ 당신의 스토리를 보내주세요! ◇
【참여자】 사회복지종사자 누구나(기관 또는 개인)
【사례수집기간】 2020. 11. 23(월)~12.16.(수)18:00
【사례모집내용】
- 코로나 전과 후의 가장 큰 변화
- 사회복지서비스 수행의 고충(한계점)
(예: 방역장비 없이 사회복지서비스(도시락·반찬 지원, 사례관리, 상담, 아웃리치 등)를 수행했던 사례, 비상운영체제 전환으로 좌충우돌한 사례 등)
- 코로나 상황 속 이웃주민, 당사자, 우리들의 모습
(예: 자활사업 참여자가 출근하지 않고, 일상을 온전히 집에서 보내는 모습들,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답답했던 거주인들의 모습들, 오랜기간 직장(시설 또는 기관)-집만 오갔던 모습들 등)
-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대응·보완해야 할 점
(예: 사회복지시설 운영 관련 지침, 매뉴얼,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원 등)
- 코로나 속 사회복지현장 이야기 등
【참여방법】
step 1.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 신청서'를 연다.
step 2. 사례는 수필 형식으로 작성한 후, 셀프 교정 및 편집과정을 거친다.(※사례작성기준 참고)
step 3. 참여 신청서를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메일(baswco@hanmail.net)로 보낸다.
【사례 작성 기준】
1) 분량 : A4용지 1장반정도 분량, 글자포인트 10, 장평 100, 자간 0, 줄간격 160, 여백 기본
2) 수필 형식
(※수필: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 따위를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기술한 산문 형식의 글)
【사례 선정 관련 안내】
1) 사례 선정 발표일 : 1월 중순 예정
2) 사례 선정 공고 : 홈페이지 발표 및 기관 또는 개별 연락 예정
【이벤트】
1) 혜택1. 사례를 작성해주시는 모든 분(기관의 경우, 작성자에게)들에게 커피기프티콘을 드립니다.
2) 혜택2. 사례가 채택되신 기관은 1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해 드립니다.
사례가 채택되신 개인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3) 혜택3. 채택되신 기관 또는 개인에게는 발간된 책 3권을 무료로 드립니다.
【안내사항】
1) 개인의 경우, 1인 1개 사례로 한정하며, 기관의 경우, 1기관 2개 사례로 한정됩니다.
2) 채택된 사례는 책의 구성 및 내용에 따라 다소 편집(수정)될 수 있음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3) 사례 작성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시어 규격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사례 작성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시 사례를 작성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커피기프티콘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4) 타인의 글을 도용, 표절 할 경우, 즉시 사례 선정 취소와 주어지는 혜택 전액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문의】 김은주 대리(T 051-507-1285)
√코로나19 사회복지현장기록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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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메일(baswco@hanmail.net)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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