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년 5월 27일(월) 16시
2. 장 소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
3. 참석자 : 8명 (권익증진위원 6명, 담당자 2명)
- 권익증진위원 : 양정인, 이화명, 임송희, 정수홍, 황소진, 황정현
- 담당자 : 윤해복, 김상덕
4. 회의안건
<보고사항>
1)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활동 현황 보고
2) 평생회원 모집 안내
3) 회원 카드 사업 안내
<논의안건>
1) 23대 권익증진위원회 활동 방향
2) 2013 사회복지사대회 기획
5. 회의결과
※ 회의 시작에 앞서 황소진 권익증진위원장의 인사와 각 위원들의 소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을 소개하다. 그리고 붙임자료 2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금융상품에 대해 안내하며, 상해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하다.
<보고사항>
1)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활동 현황 보고
- 윤해복 사무국장이 조례제정에서부터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위원회 운영 목적, 위촉직 위촉 이유, 구성명단 공유 등), 사회복지사처우개선실무위원회(주요기능 등), 사회복지사처우개선현장실무위원회(주요기능, 운영방안, 구성명단 등) 운영에 대해 보고하다.
- 부산시 복지건강국장과의 간담회 때 부산시에 건의할 내용(사회복지종사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실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근무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을 공유하다.
2) 평생회원 모집 안내
- 2012년 1월부터 보수교육장 및 사무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평생회원 300인 Project"를 추진함을 설명하고, 권익증진위원과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홍보를 요청하다.
3) 회원 카드 사업 안내
- 사무국 운영을 기존의 회원 회비만으로 충당이 어려움을 토로하며, 수익성 사업의 필수 사항을 설명하다. 이에 협회의 재정확충 및 회원들의 복리증진 등을 도모하고자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카드 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많은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다.
<논의안건>
1) 23대 권익증진위원회 활동 방향
- 이전의 권익증진위원회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관련해 집중하였으나, 현재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실무위원회와 현장실무위원회가 생겨남으로 인해 권익증진위원회의 기능에 변화가 있음을 공유하다. 처우개선과 관련한 회의는 처우개선현장실무위원회에서 주로 담당하지만, 이외의 협회 사업과 관련한 전체적인 의견 수렴, 처우개선위원회에서 바로 진행 및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 근로환경부분 등에 대한 의견, 정책적 제언 및 사대회의 주요 기획 등에 대한 부분은 권익증진위원회에서 논의될 부분임을 공유하다.
○ 2013 사회복지사대회의 기획과 준비 및 진행 |
○ 조례 제정에 사회복지사의 안전에 대한 부분이 결여되어있고, 클라이언트의 폭력에 대해 다루어지지 못하는 점은 사회복지사들이 인지하고 체감하는 부분이 낮음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이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음. |
○ 전년도에 사회복지사 안전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는데, 올해는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해가 되면 좋겠음. 상담실 설치에 대한 문화, CCTV 설치에 대한 펀드레이징, 안전과 관련한 규정과 지침, 석면, 여성복지사들의 개인사물함 등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인식개선 및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함. |
○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80%가 여성인데, 출산 및 육아휴직 등의 상황에 대처방안이 미비한 상황임. 대체인력지원센터의 경우 인력풀 확보가 중요한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며, 인력의 모집과 유지, 고나리, 교육 및 배치가 쉽지 않은 현실임. 대체인력지원센터를 현실에 맞는 운영․관리와 관련한 1년의 지침들을 만들어 부산시에 제안함이 어떨까?! |
○ 근로기준법 내에서 연차 수당 대신에 대체휴무를 사용 등 종사자가 법적으로 누릴 수 있는 사항들을 찾아 홍보하면 좋겠음. 근로기준법 내에 명시되어 있지만 누리지 못하는 법률들이 많으니, 일년 내내 홍보하고 권고하여 실질적으로 종사자들이 혜택을 보면 좋겠음. 이러한 시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임. |
○ 사회복지사들의 정체성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됨.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겠다는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한, 그리고 국가공인 사회복지사가 일을 하는 사회복지계가 되면 좋겠음. 이러한 과정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부산사협회가 사회복지사들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면 좋겠음. |
- 다양한 의견 수렴 후 2013년 한해 동안 사회복지사의 안전망 구축 논의와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다. 이에 2차 회의 전까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의견, 근로기준법 중 준수하도록 독려할 수 있는 의견들을 모색하기로 하다.
2차 권익증진위원회는 6월 24일(월) 16시에 하기로 하다.
2) 2013 사회복지사대회 기획
- 사회복지사대회는 1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큰 행사라 부산 시내에 수용이 가능한 곳이 제한적이라 협회에서 부산시민회관을 대여신청한 상태이다. 날짜는 11월 29일(금)만 가능하여 미리 일정을 잡은 부분에 대해 이해를 구하다.
-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013 사회복지사대회’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다. 전반적으로 예능․문화공연에 관심이 있었고, 이에 부합하는 컨셉(사회복지사 가요제, 문화공연)을 협회에서 제안하다.
제안내용에 동의는 하나, 경연의 형태는 피하기로 하다. 준비하는 기관과 사회복지사들이 힘들어 하고,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리고 문화공연(연예인)도 좋으나, 연예인의 단순 공연관람 보다는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하는 공연형태가 좋겠다고 하다. 공연의 컨셉이 정해지면 사회복지사들 중 신청자에 한해 공연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하다.
6.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