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추진배경
사회복지전담공무원 3명의 잇따른 자살이 발생했다.
이 자살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 확대와 사회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통합전산망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 복지라는 용어만 있으면 어느 부서의 업무든 관계없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담당해야 하는 구조 때문이다. 즉, 공공복지전달체계의 문제로 인한 것이다(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업무량은 정부의 13개 부처, 292개 사업임).
이에 이번 토론회는 자살까지 부르는 공공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대안과 부산시 차원의 대안을 찾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 개 요
❍ 주 제 : 부산시 공공복지전달체계의 개선 방안
❍ 일 시 : 2013년 5월 22일(수), 19시 30분
❍ 장 소 : 국제신문 4층 중강당
❍ 참석인원 :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근무자․공무원 230명
❍ 주 최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연대․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부산YMCA
❍ 후 원 : 국제신문사
❏ 일정 및 내용
일 정 | 내 용 | 참여자 |
19:00 ~ 19:40 | 참가자 접수 | 참가자 안내 및 자료집 배부 |
19:40 ~ 19:50 | 사회자 인사 및 취지설명 | ‣ 사회자 : 김종건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
19:50 ~ 21:20 | 발제 및 토론자 발표 | ‣ 발제자 : 강혜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 좌 장 : 남찬섭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토론자 : 이경혜 (부산광역시회 보사환경위원) 정세철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최동섭 (부산YMCA 시민사회국장) |
21:20 ~ 21:30 |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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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21:40 | 정리발언 및 페회 | ‣ 사회자 : 김종건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
※ 결과보고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