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영상
1년 동안 우리의 보물, 예비사회복지사들이 본 사업에 참여한 이야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3~4월 두달 동안 열심히 부산지역의 사회복지학과(부)에 방문하여
본 대회를 알리고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대회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국내의 선진기관 또는 선배사회복지사를 만나는
'국내연수'를 기획하고 제출한 계획서를 비탕으로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팀들이
본선 대회에서 기획한 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입상한 팀들은
장학금과 기획한 국내연수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해 주는 특전이 주어지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사업입니다.
2015년 5월 22일 14시, 경성대학교 누리소강당에서 본선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9개의 팀이 본선대회에 발표를 하였고 5개 팀이 본 대회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보를 공유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자 효과입니다.
본 사업에 참여한 5개팀, 23명의 예비사회복지사들은
‘발대식’을 통해 현장의 슈퍼바이저들과 연수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슈퍼비전을 나누고
무더운 여름이지만 ‘복지현장 국내연수’를 떠나
전국의 사회복지 기관과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연수를 다녀온 뒤 각 팀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선·후배, 친구들과
실천현장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1년 동안 학과 생활하기도 바쁠텐데
예비사회복지사대회에 참가, 국내연수도 다녀오고 그 경험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까지
잘 마무리한 자랑스러운 예비사회복지사들이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2015년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귀한 활동을 고스란히 담아 의미있는 책자도 발간하였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리고요.
2016년에 진행될 '예비사회복지사대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