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영상
우리 협회에서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관심 영역을 확인하고
직접 국내 연수를 기획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실천 현장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통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17예비사회복지사대회 「경험해도 괜찮아 in 사회복지」를 기획하였습니다.
이 후 지난 5월 26일(금) 16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에서 진행되었던
2차 발표 및 최종심사를 통해 아래와 같이 동서대학교 I.E.M팀 포함 총 3팀을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선정된 3팀은 6월 1일(목) 16시 30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작년 예비사회복지사대회를 참가했던
선배 사회복지사(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태현 외 3명) 들이 방문하여,
올 해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3팀은 각자 직접 컨택한 국내 선진기관을 2박 3일간 방문하여
현장에 있는 선배사회복지사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실천현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평소 본인이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각 팀이 방문한 기관입니다.
우리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기관 및 시설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아래는 학생들이 다녀온 기관 방문 사진 입니다.
국내연수를 다녀온 후 학생들은 본인의 연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해단식 준비를 위한
전체 참가자 회의를 지난 8월 31일 17시 30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에서 가졌습니다.
이 날은 국내연수 진행 결과 및 각 팀별 사례발표 일정을 공유하고,
해단식 진행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해단식은 1부에서는 팀별로 사례발표를 실시하고,
2부에서는 상호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상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19일(화) 18시 30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605호에서
'2017예비사회복지사대회' 「경험해도 괜찮아 in 사회복지」해단식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대회 참가 학생들과
박성주 심사위원께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참석하였으며,
해단식 1부에서는 각 팀별 사례 및 본 대회 참여 소감을 발표한 후
베스트팀상과 VIP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아래는 1부, 각 팀별 사례발표 사진 입니다.
해단식 2부에서는 참가하는 학생들이 친목도모와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단식 2부 프로그램 사진 입니다.
이렇게 2017예비사회복지사대회「경험해도 괜찮아 in 사회복지」해단식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록 대회는 끝났으나 학생들은 10월 이 후
본인의 학교에서 사례발표의 기회를 통해 본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 2017예비사회복지사대회 참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현장 경험을 통해
지역과 분야를 넘어선 배움과 성장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학생들이 실천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선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