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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협 9월 이벤트 부사협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9월이벤트이미지.jpg


회원님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청명한 하늘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요며칠입니다.

 

해마다 명절 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부산사협회가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추석이 조금 빨라서 이벤트 소식도 빨리 알려드립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나를 지지해 주고 격려해 준 동료, 후배님들 많으시죠??

그 분들에게 부산사협회가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참여해주세요.

 

- 홈페이지 회원서비스 이벤트 게시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의 성함, 소속, 사연(감사한마음)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선물을 보내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 모두 부산지역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셔야 합니당 ^^

 

P.S 선정되신 회원님께서는 협회에서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선정되신 회원님은 선물과 함께 드릴 편지글(A4용지 1/2분량)을 협회 메일(baswco@hanmail.net)로 발송해주세요.

 

이번 이벤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용

이벤트 참여대상 : 2015년 또는 2016년도 연회비 납부자

이벤트 기간 : 2016829() ~ 201697() 오후5

이벤트 대상 및 참여방법

- 대상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참여하시는 분

- 참여방법: 부산사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서비스 08이벤트 부사협9월이벤트클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의 성함+소속+사연(감사한마음)’ 댓글달기

선정인원 및 이벤트 상품

- 선정인원 : 2

- 이벤트 상품 : 5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전달

❏ 당첨결과 발표 : 201699(), 홈피 게시 예정

이벤트 유의사항

-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은 홈페이지 회원정보(성명, 소속,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 바랍니다(정보누락 시 선정이 취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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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주 2016.08.29 17:11

    김수현사회복지사/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상담지원팀)/장애인복지현장에서 장애인당사자의 입장에서 항상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항상 자극이 됩니다. 본인의 업무 뿐만 아니라, 저의 업무상 사회사업 실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항상 같이 고민해주고 지지해주어, 요즘 김수현선생님 덕분에 사회복지사로써 실천하는 부분들이 더욱더 즐거워집니다. ㅎ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것들이 새삼 '사회복지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지요. 이직을 하고, 현장에서의 고민과 새로운 적응, 어려움들이 김수현선생님이 있기에 더 긍정적이고 즐겁게 실천하는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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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얌 2016.09.05 14:55

    최원양 사회복지사 /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지역복지팀)


    2015년 기관 개관 준비 할 떄 입사하며 사회복지사로 첫 걸음을 내딛었을 때 만남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함께 근무해오면서 최원양 선생님한테 업무도 많이 배우고 사업을 진행하는 도중 생기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저보다 현장의 선배로 겪은 경험을 통한 정성가득한 조언도 많이 해줌을 통해 저의 사회복지사 근무시간 동안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항상 기관 이용자 어르신들께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직원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본 받게 해주십니다.

    맡은 사업에도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애정을 갖고 진행하시는 모습,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혹여라 깜박하고 프로그램을 놓칠까봐 전날 미리 안내 전화도 드리는 모습까지 신입 사회복지사로 배워야 할 많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사회복지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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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미 2016.09.05 15:29

    임정옥 사회복지사(원장) /  소양무지개동산


    제가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은 너무 많이 계시지만, 사회복지현장 가장 낮은 자리에서 지금(원장)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동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시는 임정옥 원장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해주신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아이들의 엄마로 평생을 헌신하셨고, 앞으로도 변함없으실! 그 분의 업적들은 많이 있지만

    하나하나 떠올려봅니다.


    1. 첫 직장에서 33년간을 어머니(역할)로 헌신

     

    2. 지극정성으로 아이들을 보필

     

    매년 100여명이 되는 모든 아이들의 실로 엄마와 같은 분입니다. 입소한 아이부터 퇴소한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대외적인 행사등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크고 작은 일을 상담하고 실제 부모님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한 아이라도 아프면 그 아이를 품에 안고, 밤이 하얗게 새도록 기도하며 간병했고, 지극정으로 낫게되면 한숨을 돌리는 엄마이십니다.

     

    3. (보육원)대가족의 화목과 효를 실천

     

    4. 열성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남다른 교육애를 발휘

     

    5. 매년 100여명의 아이들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 추진

     

    6.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온 가족이 하나되게 만듦

     

    7. 고통도 감사로 전화위복시키는 여장부


    8.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

     

    9. 학교선생님들과 아이들 관계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10. 1:1 베푸는 사랑으로 휴머니즘을 실천하다.

     

    원장님은 사랑을 베풀면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아이들이나 직원들의 생일, 특별한 날이면 손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정성껏 손편지를 써서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아이들과 직원들의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정성을 자진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정이 많아 눈물이 많은 후보자는 울보입니다. 아이들이 잘 되는 모습에 늘 감격해서 울고, 아이들로부터 받는 크고 작은 사랑표현에 늘 감동합니다. 후보자는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어머니입니다.

     

    원장님은 아이들 개개인의 호불호와 특성을 잘 알고 있기에 아이들의 옷과 신발 등 물품을 고를 때도 매우 신중하십니다. 내 자녀들이기 때문에 아이들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동일한 브랜드, 모델에 국한하지 않고 개성지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색과 디자인에 신경을 써서 동일한 가격대라도 최대한 편안하고 멋진 것을 구입해서 제공합니다. 진정한 엄마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11. 보육원을 아이들이 살고 싶은 집으로 승화시킴

     

    원장님과 그의 배우자(전원장님)의 간절한 소원은 아이들의 집이 비록 보육원이지만 아이들이 살고 싶은 집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집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꿈을 가꾸는 집으로, 그리고 소양무지개동산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기 좋은 동산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비록 낳아준 아빠, 엄마는 아니지만 길러주는 아빠, 엄마로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어른으로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보듬어주면서 웃는 아이와 함께 웃어주고, 우는 아이와 함께 울며 살고 싶어하십니다. 보육원 외관을 살펴보면 숲속에 이렇게 예쁜 집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케 됩니다. 숲속에 고급 펜션을 연상케 하는 그곳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보금자리입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색을 칠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치료공간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는 시설이미지가 고정관념화된 시각에서 벗어나 아동중심적인 관점에서 아이들이 원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낯선 환경에서의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고 아동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놀이동산과 같은 내외부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년 봄, 가을로 시설내외의 꿈동산과 화단에 꽃을 심고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며 보수할 부분을 즉각 해결하도록 조치하여 아동들이 생활하는 동안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심성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12. 지역사회에 시설 개방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의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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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천사 2016.09.05 17:47

    한인숙 센터장/두드림주간보호센터

    출근하는 길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며, 그 행복이 두드림주간보호센터 직원들에게는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이용자들을 보며 즐겁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한인숙 센터장님이 계십니다.

    3년 가까이 함께 하였지만 직원에게 화를 내신 적이 없고, 센터장님을 포함하여 직원이 3명이다보니 센터장님이 직접 점심식사 준비 · 설거지 · 간식 준비 · 청소 등을 해주시면서 직원들이 이용자에게 집중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함으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능률 및 업무 만족감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그 덕에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더불어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직원과 이용자들이 함께 하하호호 웃을 수 있는 두드림주간보호센터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준 한인숙 센터장님께 부사협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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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빠 2016.09.07 15:12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순빈입니다.
    사회복지를 시작하면서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던 두송종합사회복지관 김태형 관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관장님이시지만 2007년 제가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첫 직장의 부장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년생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업무에서의 실수를 때론 엄격한 직장 상사로서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기도 하고, 때론 동네 형처럼 어깨를 쓰다듬어 주시며 격려와 응원으로 많은 힘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함께 일한 6년동안 선배 사회복지사로서 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배울 수 있었고, 그렇기에 지금은 비록 다른 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그때 배웠던 열정을 떠올리며 지금의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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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잉 2016.09.07 16:11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오경 부장님


    첫직장, 첫 사회복지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화명종합사회복지관에 출근하여 사회복지사가 가져야할 마인드, 프로그램 진행 방법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프로그램으로 맡은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때로는 무서운 부장님, 때로는 다정한 부장님, 때로는 착한 부장님으로 여러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관에 적응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해주셨어요~

    지금은 화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오경 부장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오경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근무하는동안 가족처럼 저를 챙겨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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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라리라 2016.09.07 19:30

    손민기/부산종합사회복지관 복지2팀/팀장으로 승진하여 처음 맏는 저희 부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에 전혀 하지 않았던 파트의 업무와 팀원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마음에 힘드셨을텐데도 전혀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신입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시기에 정말 좋은 선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하시는 아재개그는 여전히 매우 배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 외에는 매우 좋습니다^^하하하핳...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모습 정말 멋있으시고 앞으로도 저희 2팀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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